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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과 시

텀블러

무니muni 2019. 1. 19. 13:25
나의 텀블러는 검은색이다. 
나는 텀블러를 들고 카페에 간다.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나오는 원두커피를 텀블러에 받아 뚜껑을 닫는다. 보온성이 있어서 오랫동안 뜨거움이 유지된다. 
식당에 갈 때도 텀블러를 들고 간다. 밥을 먹고 난 다음에 주는 케모마일차를 담는다. 
텀블러는 손잡이가 없다. 모양은 길쭉한 형태고 뚜껑이 있다. 보온성이 있는 금속재질의 용기다.
텀블러를 들고 다니면 일회용컵을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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