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테이트 모던 뮤지엄
런던에서는 2014년 1월 10일~2014년 1월 15일까지 5일 동안 ibis London Blackfriars 호텔에서 머물렀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서 교통도 편리하고 시설도 깔끔했다. 처음 호텔방에 들어갔을 때 다리미가 있는 것이 신기했다. 다리미는 이렇게 써먹었다.빨래가 덜 말랐을 때 다리미로 말리면 금방 마른다. 갈아신을 양말이 없었으므로 그날그날 빨아서 다음날 신었는데 양말이 두꺼워 잘 마르지 않았다. 다리미가 있는 호텔은 드물고 보통은 헤어드라이기가 거의 비치되어 있어서 헤어드라이기를 빨래 말리는데 쓰곤 했다.아침밥은 호텔 조식을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뷔페식으로 먹는 것이 좋기는 한데 과식하게 된다.호텔 앞 버스정류장, 버스 노선표를 보면 버스 번호 옆에 휠체어 표시가 보인다. 장애인도 승..
유럽여행
2018. 12. 14.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