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산문과 시

약국

무니muni 2019. 2. 1. 11:21
약국
나는 약을 잘 먹지않다. 감기가 들어도 약먹지 않고 버린다. 스스로 치유되기를 기다린다. 영양제를 먹지 않는다. 음식으로 충분한데 지나친 영양은 독이 된다.
오래전에 약국에서 수면제를 왕창사서 한번에 먹은적이 있다. 수면제를 많이 먹으면 먹은만큼 오래 잠들줄 알았다. 그런데 수면제가 모자랐다. 내가 원하는잠을 자려면 셀수없이 많은 양의 수면제가 필요했다

'산문과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  (0) 2019.02.03
선물세트  (0) 2019.02.01
나의 글은 나를 변화시킨다.  (0) 2019.01.30
인간은 이해할 수 없는 존재  (0) 2019.01.30
모든 존재는 만남을 통해 변화한다.  (0) 2019.01.28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