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산문과 시

선물세트

무니muni 2019. 2. 1. 19:44

내일부터 설연휴가 시작된다. 작년 설에는 친지들을 만나지 못했다. 올해는 만날 수 있다. 근무시간을 조정해서 짬을 내었다. 점심을 먹으러 시내에 나갔는데 자동차들이 도로에 많았다. 설 연휴 전에 사람들이 용무를 보러 많이 나왔다. 설 선물을 사러 또는 설 차례상을 준비를 위해 마트에 가기 위해 사람들은 바삐 움직인다.

직장에서 설 선물 세트를 받았다. 치약, 비누, 샴푸가 들어있는 선물세트다. 어떤 직장동료는 그 선물세트가 불만이다. 차라리 스펨이나 참치세트를 주는게 좋지 저런 것은 쓰지도 못하는 것이라고 불평이다. 그 사람은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다. 무슨 일이든 사사건건 시비를 건다. 그 사람 목소리가 들리면 피하게 된다. 그 사람은 복이 없는 팔자다. 아무도 그에게 잘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니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없고 외로울상이다.

'산문과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륙  (0) 2019.02.03
건강  (0) 2019.02.03
약국  (0) 2019.02.01
나의 글은 나를 변화시킨다.  (0) 2019.01.30
인간은 이해할 수 없는 존재  (0) 2019.01.30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