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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자주괭이밥

무니muni 2021. 6. 8. 13:23

     

올해 들어 화단 여기저기에 자리를 잡고 예쁜 꽃을 피우는 자주괭이밥이다.

꽃은 작지만 이쁘고 잎이 하트 모양이다.

이름의 유래는 괭이(고양이)가 소화가 안되거나 탈이 났을 때 뜯어먹는다고 해서 '괭이밥'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고양이가 먹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햇살이 비치면 잎이 활짝 펼쳐져있다가 밤이나 흐린 날에는 잎이 접힌다.

이런 현상을 식물의 수면 운동이라고 하는데 식물도 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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