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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매섭다. 두꺼운 옷으로 몸을 감싼다. 체온을 보호한다.
자가용으로 출근했다. 감기 때문이다. 감기가 낫거나 날씨가 풀리면 다시 자전거로 출근할 것이다.
자동차보험을 갱신했다. 이번에는 보험설계사를 거치지 않고 온라인으로 가입했다. 가격은 작년보다 이십만원이 저렴하다. 이것 때문에 놀랬다. 그동안 나는 보험설계사에게 그냥 묻지도 않고 맡겼다. 보험료가 올라서 그렇다고 말하면 그런줄 알았다.
온라인 보험 가입이 쉬워지면 보험설계사는 점점 사라져 갈 것이다. 실업자가 더 늘어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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